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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쓰는 법: resume·CV 차이부터 지역별 관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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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쓰는 법: resume·CV 차이부터 지역별 관행까지

refresh.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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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영문 이력서 쓰는 법: resume·CV 차이부터 지역별 관행까지

영문 이력서는 국문 이력서를 옮겨 적는 문서가 아니라 지원 국가의 관행과 채용공고의 요구사항에 맞춰 새로 구성하는 문서입니다. 미국 기업에는 보통 1-2페이지 resume를 내고, 영국과 싱가포르의 공식 가이드는 나이·생년월일 같은 개인정보를 지원서에 요구하지 않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성과 문장은 현재 맡은 일은 현재형, 끝난 일은 과거형으로 쓰고 결과를 수치로 보여 줍니다.

refresh.cv는 채용공고의 요구사항·ATS 키워드와 이력서에 담긴 실제 경험 근거를 비교해 공고에 맞는 수정을 돕는 AI 이력서 작성 도구를 만듭니다. 영문 이력서도 같은 순서로 접근합니다. 먼저 어떤 문서를 낼지 정하고, 국문 양식에서 빼야 할 정보를 덜어낸 뒤, 성과 문장을 공고의 언어로 다시 씁니다.

resume와 CV, 어떤 문서를 내야 하나

미국 기업에 지원한다면 resume를 기본으로 준비합니다. Oregon State University 커리어센터는 resume를 기술·경력·학력을 요약한 1-2페이지 문서로, CV를 학술·연구 성과 중심으로 보통 2-12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적는 문서로 구분합니다.

CV라는 이름은 지역에 따라 뜻이 달라집니다. Georgetown University 커리어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CV는 학계·연구직 지원 문서를 가리키고, 미국 밖에서는 CV와 resume가 같은 문서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기업이 CV를 요청하면 대개 미국의 resume에 해당하는 일반 지원 문서를 떠올리면 됩니다. 판단이 어렵다면 공고가 쓴 명칭과 분량 안내를 그대로 따릅니다.

사진·생년월일·성별을 빼는 이유

국문 이력서 양식에서 익숙한 사진·생년월일·성별 칸은 영문 이력서에서 기본적으로 지웁니다. 싱가포르 가이드라인과 북미 관행 안내가 공통으로 드는 이유는 직무 역량 중심의 공정 채용입니다.

다만 공고나 지원 양식이 특정 정보를 명시적으로 요구하면 그 지시를 따릅니다.

섹션 이름과 순서

영문 이력서는 읽는 사람이 바로 찾을 수 있는 표준 섹션 이름을 씁니다. National Careers Service는 연락처, 짧은 소개, 학력, 경력, 추천인 섹션을 제시하고, 소개는 이름과 연락처 바로 아래에 두도록 안내합니다. 아래 순서는 경력자를 기준으로 한 권장 구성입니다.

섹션들어갈 내용국문 이력서와 다른 점
Contact Information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LinkedIn사진·생년월일·주소 전체는 넣지 않음
Summary지원 직무에 맞춘 2-3줄 소개자기소개서 문단을 옮기지 않음
Experience최근 경력부터 회사·직함·기간·성과 불릿담당 업무 나열보다 성과 문장 중심
Education학교, 전공, 학위, 졸업 연월신입은 Experience보다 앞에 두어도 됨
Skills공고와 관련된 도구·언어·자격실제로 쓸 수 있는 항목만 기재

성과 문장: 시제와 수치 표기

동사 시제는 일이 끝났는지로 정합니다. Jobscan은 과거 일은 managed, designed 같은 과거형으로, 현재 직장에서 계속하는 일은 manage, design 같은 현재형으로 쓰라고 정리합니다. 문장은 주어 I를 빼고 동사로 시작합니다.

수치는 아라비아 숫자와 %로 적고, 비교 기준과 기간을 함께 씁니다. 날짜는 03/04처럼 나라마다 달리 읽히는 형식보다 Mar 2021 - Present처럼 월 이름을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원화 금액은 KRW를 표기하거나 환산 기준을 밝힙니다.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예시입니다. 수치는 반드시 본인의 실제 기록으로 바꿔야 합니다.

  • 국문: 신규 회원 온보딩 개선 업무 담당, 이탈률 감소에 기여
  • 영문: Redesigned the new-member onboarding flow, reducing 30-day churn from 18% to 12% (Jan-Jun 2025).

'담당'과 '기여'가 무엇을 했고 얼마나 달라졌는지로 바뀌었고, 끝난 프로젝트이므로 과거형 Redesigned를 썼습니다.

채용공고 키워드와 실제 경험 맞추기

같은 경험이라도 공고가 쓰는 단어로 적어야 읽는 사람과 ATS가 연결할 수 있습니다. Indeed는 고용주가 공고와 같은 키워드로 ATS를 검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고의 표현을 반영하라고 권합니다.

다만 키워드는 경험 근거가 있을 때만 넣습니다. 가상의 공고가 A/B testing, user research, SQL을 요구한다고 가정하면 세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1. 키워드와 경험이 모두 있음: A/B 테스트를 운영했고 이력서에도 A/B testing이라고 썼다면 성과 수치를 보강하고 해당 불릿을 위로 올립니다.
  2. 경험은 있지만 키워드가 없음: 고객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customer calls라고만 썼다면, 실제 내용에 맞게 Conducted user research interviews처럼 공고의 용어로 다시 씁니다.
  3. 키워드와 경험이 모두 없음: SQL을 써 본 적이 없다면 이력서에 넣지 않습니다.

refresh.cv는 이 비교를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이력서를 직무의 책임·기술·ATS 키워드와 대조해 충족한 요건과 빠진 요건을 보여 주고, 경험이 뒷받침하는 곳에만 공고의 언어를 쓰도록 돕습니다. 이력서가 요건을 뒷받침하지 못하면 내용을 만들어 넣지 않고 추가 정보를 묻습니다. 시제 불일치와 문법 오류 교정도 지원합니다. 이력서 자체의 완성도를 보는 품질 점수와 특정 공고에 대한 키워드 적합도는 서로 다른 평가이며, 어느 쪽도 실제 서류 통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커버레터의 역할과 분량

커버레터는 이력서의 경험 중 이 직무와 가장 맞닿은 부분을 문장으로 풀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University of Michigan의 이력서·커버레터 가이드는 커버레터를 한 페이지로 유지하고 관련 경험을 더 깊이 다루라고 권합니다. 이력서 불릿을 반복하기보다 공고 요건 두세 개를 골라 각각 어떤 경험으로 충족하는지 연결하면 됩니다.

미국·영국·싱가포르 관행 한눈에 보기

항목미국영국싱가포르
일반 지원 문서 명칭resume (학계는 CV)CV공고 표기를 따름
개인정보나이·생년월일·성별·국적·결혼 여부 제외 권장나이·생년월일·결혼 여부·국적 제외 안내직무와 무관한 나이·생년월일·성별 등은 요구하지 않는 것이 원칙
참고할 점1-2페이지 resume가 일반적연락처·소개·학력·경력·추천인 구성 안내공정고용 3자 가이드라인이 기준

영국에 지원할 때는 organised, analysed처럼 영국식 철자로 통일하는 것을 권합니다. 직종이나 공공기관 양식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다르므로 공고 안내가 언제나 우선입니다.

이미 쌓은 경력을 새 직무의 언어로 옮기는 방법은 업종 전환 이력서, 경험은 지우지 말고 공고 언어로 다시 쓰기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영문 이력서 초안을 마쳤다면 지원할 공고를 붙여 넣고 refresh.cv에서 공고의 요구사항·ATS 키워드와 실제 경험이 어디서 맞고 어디서 비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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