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며 더 나은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5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윤지입니다. 주로 스타트업에서 여러 서비스를 개발해 왔습니다. 단순한 UI 구현을 넘어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고, 개발자 경험을 고려한 코드와 아키텍처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미 없는 코드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코드를 작성하려 하고, 작성한 코드가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노력하고 경험하며, 더 다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어떤 상상도 바로 그릴 수 있게’를 추구하며 3차원 스케치북 서비스 ‘Feath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엔지니어로 합류해 서비스의 프론트엔드를 담당했습니다. 신규 기능을 구현하고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나갔으며, 아키텍처 개선, 모듈화 등 DX를 고려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백엔드 개발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팀의 협업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게 되어, 스크럼을 도입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제품 개발에 대한 프로세스를 정리하였습니다.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합류했습니다. 초기에는 사내에서 개 발 중이던 거래소의 기능 개발과 함께, 기술 부채를 해결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후 회사의 방향성에 따라 투자 조합 관리 플랫폼을 처음부터 개발하여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론트엔드 개발을 혼자 진행하게 되었으나 팀원이 생기기 시작했고, 작은 규모의 팀리드를 맡게 되어 개발 문화를 조성해 나갔습니다.

• 진입 시의 상태 복원 로직을 최적화하고 리소스를 사전 로딩하여 진입 속도를 약 30% 단축

• IndexedDB 기반 로컬 우선 방식으로 전환해 데이터 유실 문제 해결 및 서비스 안정성 향상

• 그리기 도구의 UI 리뉴얼을 통해 화면 가림과 조작 부담을 줄이고 사용성과 확장성을 개선

• 기능간 의존성이 높은 구조를 점진적으로 리팩토링하며 적합한 구조를 검증하고 아키텍처를 전환

• 강결합된 제스처 로직을 재설계하고 모듈화 및 문서화하여 유지보수성이 높은 입력 시스템 구현

• 전자 서명 기능 요구 사항의 구조적 제약을 분석해 HTML 기반의 시스템을 제안하여 설계 및 구현

• SPA 환경에서의 버전 불일치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 행동을 기반으로 한 안내 흐름을 구성

• 서비스의 로딩 표현을 컨텐츠 단위로 세분화하여 레이아웃 시프트를 최소화하고 UX를 개선

• 레거시 및 중복 코드 제거, 전역 상태 구조 개선등으로 코드 일관성을 위한 기본적인 코딩 컨벤션 정의

• 초기화 단계의 요청 병목을 분석하고 비동기 처리 및 흐름으로 재구성하여 속도를 약 30% 단축

React, Redux, styled-components, ( Next.js, Emotion )